한 안산 신한은행이 희망도 보고 과제도 남겼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 부천실내체육관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서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한 끝에 하나외환을 66-58로 물리쳤다.팀 최다 타이인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또 선두 춘천 우리은행을 3경기 차로 뒤쫓으며 정규리그 우승 희망도 이어갔다. 여기에 '주포' 김단비와 '이적생' 조은주도 그간의 부진을 떨쳐내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신한은행은 올스타전을 앞두고 KDB생명과 대규모 3 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주축 선수였던 강영숙 (32, 센터), 이연화(30, 포워드), 캐서린 크라예벨트(32, 포워드)를 내주고 곽주영 (29, 포워드), 조은주(30, 포워드), 애슐리 로빈슨(31, 포워드)을 데려왔다.
그야말로 완전히 새판을 짠 신한은행의 출발은 녹록지 않았다. 옆집 KDB생명이 이적생 효과를 톡톡히 보며 상승 가도를 달리는 사이 모래알 조직력을 드러내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적생들의 부진이 이어지자 손해본 장사를 했다는 소문이 항간에 떠돌았다.기존 멤버인 포인트 가드 최윤아는 "전에는 (이)연화 언니와 함께 경기를 조율했다. 하지만 지금은 (김)단비나 (조)은주 언니의 플레이 스타일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힘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자기 스타일이 아닌데도 나를 도와주려 한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경기를 치르다 보면 조율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힘을 실었다.임 감독도 경기 전 주포 조은주와 김단비에게 '너희들이 해결을 해야 한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신있게 하라'고 믿음을 보냈다. 수장과 동료의 신뢰가 더해지자 곧바로 결실로 나타났다. 트레이드 후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던 조은주는 1쿼터서만 11점을 올리는 등 총 33분 동안 13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조은주는 "이적 후 승리가 없어 부담감이 있었다. 내가 온 뒤로 연패를 당해 힘들었다"며 "하지만 감독님과 동료 선수들이 '하고 싶은대로 적극적으로 하라'고 말해준 덕분에 부담감이 조금씩 줄어들었다"고 공을 돌렸다.하지만 고민은 또 있다. 하은주와 애슐리 로빈슨이 같이 뛸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해 따로 훈련을 해야 한다. 임 감독은 "그간 2가지 패턴으로 훈련을 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했다.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하은주가 들어오면 로빈슨이 4번으로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여기에 이적생 3명이 가세했으니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혹독한 훈련을 피할 길이 없었다. 남들은 체력을 충전한다는 올스타 브레이크 때 입에 단내가 날 정도로 구슬땀을 흘렸다. 하은주의 부상도 고민 아닌 고민거리다. 하은주는 지난 3일 KDB생명과 경기서 종료 직전 무릎 부상으로 코트를 빠져나갔다. 하나외환전서도 선수단 버스에 동행하지 않았다. 그리 심각하지는 않지만 고질적인 무릎에 이상 신호가 왔다는 점이 걸린다. 향후 플레이오프 혹은 챔피언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 신한은행으로서는 적잖은 부담이다. 임 감독은 "심하지는 않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뺐다"고 에둘러 말하면서도 "붓기가 있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미정"이라고 설명하며 걱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울 삼성이 오는 7일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를 “주한미군의 날”로 정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를 미8군 밴드가 노래할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미군 가족 어린이 농구팀과 리틀 썬더스의 농구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 지난 시즌에 이어 주한미군의 날 행사에 맞춰 주한미군 및 가족 800여 명에게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밖에 썬더스 슈팅 스타(THUNDERS SHOOTING STAR)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홈경기 승리 시에는 선수단이 MVP미션을 수행한다.
MVP 미션 신청방법은 경기 2시간 전부터 2쿼터까지 구단 트위터(www.twitter.com/go_thunders)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gothunders)을 통해 MVP 예상선수와 수행미션을 작성하면 된다. MVP선수를 맞추고 참신한 미션을 작성한 팬 한 명에게는 선수단 친필 싸인볼을 증정한다. 패배한 홈경기에도 경품을 쏜다. 패배한 홈경기 입장권을 가지고 바로 다음 홈경기에 매표소로 오면 신규 입장권(일반석)을 받을 수 있다. 이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선수들이 증정하는 도미노피자 쿠폰도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다. 무료입장권 증정은 패배한 바로 다음 홈경기에만 해당된다.
일에 열리는 2012-13시즌 국내프로농구 KBL 창원LG-고양오리온스전에서 양팀의 치열한 접전을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6일 오후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오리온스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8.78%가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홈팀 LG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30.25%로 뒤를 이었고, 나머지 20.99%는 원정팀 오리온스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LG와 원정팀 오리온스의 투표율이 각각 33.43%와 35.68%로 거의 비슷하게 나와 초반부터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양팀 모두 3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11.74%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득점대에서도 70-70점대 박빙승부가 17.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7위 LG는 5위 오리온스에 비해 두 계단 아래에 있지만, 실제 승차는 한 경기에 불과하다. 또, LG는 올 시즌 오리온스에게 3승1패로 앞서며, 실점 역시 60점대(69.8점)로 막아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로 부진하지만, 안방에서는 77.0점으로 높은 평균 점수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로 5할 승률을 올리고 있는 오리온스는 2연승 이후에 전자랜드에게 연장패배를 당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시즌 평균인 71.3점에 미치지 못하는 69.5점의 평균 득점에 머무르고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70점 이상을 득점했다.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양팀은 모두 1승이 절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한편 LG와 오리온스의 대결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이번 농구토토 매치 11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6일 열리는 2012-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8.17%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2경기)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의 승리 예상은 31.78%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2 현대캐피탈 승리(25.20%)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7.54%)가 1순위로 집계됐다.1경기 여자부 경기에서는 원정팀 흥국생명(69.78%)가 홈팀 도로공사(30.23%)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 봤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흥국생명 승리(30.20%),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58.02%)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농구단(단장 서정원)은 8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 설 맞이 떡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SK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에 앞서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이날 입장하는 관중 중 선착순으로 2013명에게 떡국용 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한편 SK는 현재 홈 경기 14연승을 기록하며 KBL 최다 홈 연승 기록을 경신중에 있는데 이날 2위인 모비스를 맞아 홈 15연승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단 3패만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IBK기업은행에게 역시 연패란 없었다.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지난 도로공사전 0-3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꼴찌’ KGC인삼공사는 일방적인 흐름이 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상대를 괴롭혔지만 고비마다 터진 범실에 발목이 잡히며 18연패를 기록했다.IBK기업은행은 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3, 25-17, 25-23)으로 물리쳤다. ‘주포’ 박정아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IBK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의 끈질긴 수비에 고전했지만 1위다운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외국인 선수 알레시아는 29점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김희진도 10점으로 뒤를 받쳤다. 박정아를 대신해 선발 투입된 ‘신인’ 신연경은 2점에 그쳤지만 중요한 좋은 수비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승점 53점(18승3패)이 된 IBK기업은행은 5라운드 첫 출발을 승리로 끊으며 2위 GS칼텍스(14승6패, 승점 40)와 승점차를 다시 13점으로 벌렸다. 반면 잘 싸우고도 24개의 범실을 쏟아내며 IBK기업은행의 벽을 넘지 못한 KGC인삼공사(1승20패, 승점 5)는 18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유지했다.사실상 1세트가 승부를 갈랐다. KGC인삼공사는 IBK기업은행을 맞아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시종일관 1점차의 팽팽한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그러나 마지막 어이없는 범실이 승리를 날려버렸다. 22-23으로 한 점 뒤졌던 KGC인삼공사는 백목화의 과감한 오픈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중요한 순간에서 세터 한수지의 서브가 네트를 넘기지 못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24-23으로 세트포인트에 먼저 다다른 IBK기업은행은 케이티의 마지막 스파이크를 ‘신인’ 신연경이 멋진 디그로 연결하며 1세트를 25-23으로 가져왔다. 위기를 넘긴 IBK기업은행은 2, 3세트를 착실히 잡아내며 경기를 3-0으로 마무리했다. IBK기업은행은 2세트 중반까지도 KGC인삼공사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막판 서브가 위력을 발한 가운데 알레시아의 공격이 폭발하며 2세트를 25-17로 따냈고 3세트마저 25-23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케이티와 백목화가 각각 16점씩을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3세트 막판 12-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연속 6득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또 다시 어이 없는 범실이 이어지며 승리를 내줬다.
] ‘꼴찌’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의 벽을 넘지 못하며 시즌 18연패를 이어갔다. KGC인삼공사는 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0-3(23-25, 17-25, 23-25)으로 무릎을 꿇었다. KGC인삼공사는 백목화와 케이티가 각각 16점씩을 기록한 가운데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괴롭혔지만 승부처마다 고비를 넘지 못하며 무너졌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1세트를 비롯해 2세트 중반까지 한 두점 차의 시소게임을 이어갔던 KGC인삼공사의 이성희 감독 역시 비록 졌지만 “국내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줬다”며 1위 팀을 상대로 잘 싸워준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그러나 이성희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16점을 기록한 외국인 용병 케이티에 대해선 여전히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결정타의 부재가 컸다. 케이티의 경우 중반 이후로 공격 성공이 거의 없었다. 하나 더 꼽자면 리베로를 피해서 목전타를 넣으려 했는데 세트가 거듭될수록 서브가 남지연한테 몰리며 효과를 못 봤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한편 이성희 감독은 중요한 순간 서브 범실이 이어지는 등 이날 케이티와 함께 팀 내 가장 많은 범실(6개)을 기록한 세터 한수지에 대해서는 “긴장을 많이 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 같다”면서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